소셜 증권 플랫폼 ‘오르락’을 운영 중인 타인에이아이가 ‘이번 달 예상 배당금’ 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르락은 연동 한 번으로 여러 증권사에 흩어진 주식 계좌의 투자 현황을 통합해서 자동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주는 서비스다. 4월 서비스 런칭 이후 2개월 동안 오르락을 통해 자동으로 포트폴리오를 연동된 금액은 3,600억원으로 매주 30%씩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까지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22개 증권사의 국내, 해외 주식 연동을 지원하고 있고 연동된 계좌에 있는 예수금 및 배당금도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다.
오르락은 연동한 주식을 통해 ‘이번 달 예상 배당금’을 자동으로 계산해주며, 1년간의 총 예상 배당금과 매월 받을 수 있는 예상 배당금을 보여주고 배당 수익률도 자동으로 계산되어 볼 수 있다.
사측에 따르면 오르락 이용자들은 ‘이번달 예상 배당금’ 기능을 통해 기존에 증권사 계좌별로 방치됐던 배당금을 재투자에 활용할 수 있어 신규 기능에 대해 기대감을 표출했다.
연동된 종목은 자동으로 피드를 통해서 투자에 필요한 증시, 시황, 배당, 실적 등의 유용한 정보를 지 않고 피드에서 제공해주고 보유하고 있는 종목에 대한 뉴스들도 제공해준다.
주식 투자자들은 소셜 증권 플랫폼 오르락을 통해서 자신들의 배당금과 예수금을 더 명확하게 관리하여 주식투자에 필수적인 서비스로 인식되어 가고 있다.
타인에이아이 이수완 대표는 ” 주식 투자로 수익과 더불어 배당수익을 얻는 사용자들이 많아지면서 배당금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오르락은 사용자들의 여러 증권사에 모여있는 배당금을 자동으로 계산할 수 있어 매년 들어오는 배당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할 수 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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