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메타버스 제이알월드, 가상화폐 ‘브래쓰’ 출시

카카오의 클레이튼 블록체인 NFT기반의 VR메타버스‘제이알월드(대표 조현길)’에서는  가상화폐 ‘브래쓰(BREATH)’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이알월드’는 메타버스안의 가상의 국가로서 이번에 출시한 ‘국가코인(Govcoin)’인 ‘브래쓰(BREATH)’는 제이알월드에서 현금처럼 사용된다. 정부화폐처럼 제이알월드에서 브래쓰의 가치를 보증하며 모든거래가 블록체인에 기록되어 안전하게 보관되며, ‘제이알월드’에서 생활하는 사용자는 은행계좌가 없어도 ‘브래쓰(BREATH)’라는 디지털현금을 이용해 편리하게 금융거래 및 경제활동을 할 수 있다.

관계자는 “‘브래쓰(BREATH)’의 가장 큰 특징은 VR메타버스 ‘제이알월드(JRWORLD)’가 발행하는 디지털화폐의 성격을 가지고있어서 민간 암호화폐이지만 ‘CBDC’의 특성이 공존하고 있다. 또한 스테이블 코인이 그 가치를 법정화폐와 연동시키는것과 유사하게 VR메타버스 ‘제이알월드(JRWORLD)’의 NFT랜드를 NFT디지털자산으로 하여 1랜드를 1,000브래쓰로 연동하고 있어서 가치가 안정적이고 가치변동성이 적기때문에 결제수단으로 사용 할 수 있는 ‘디지털 현금’의 기능도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제이알월드(JRWORLD)’의 ‘브래쓰(BREATH)’는 발행수량은 총 3억 개이며, 최초의 랜드를 구매하기 위해 사용된 블래스 토큰은 소각된다. 1랜드에 1000 브래스의 가격이 책정돼 있어 21만2,121개의 랜드가 모두 판매된다고 가정할 경우 2억1,212만1,000개의 브래스는 소각된다.  총 발행량의 70% 가량이 소각되므로 남은 암호화폐가 ‘제이알월드(JRWORLD)’에서 사용되면서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제이알월드 조현길대표는 “가치변동성이 높은 대부분의 암호화폐들은 거래소가 폐지되면 가치가 사라지지만 ‘브래쓰(BREATH)’는 이와는 다르게 안전한 투자자산이 되며 메타버스 ‘제이알월드(JRWORLD)’안에서 ‘디지털현금’으로 사용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알월드(JRWORLD)’는 5월 16일 글로벌P2P거래소 럭스오티씨에 브래쓰를 상장한바 있으며 올 하반기에 ‘브래쓰(BREATH)’ 위탁자에 한해 1차 비공개 랜드마켓 초대장을 발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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