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초기투자기관(회장 이용관)이 강남 스타트업&아트 페스티벌(GSAF) 내 프로그램으로 주최한 연구 포럼 ‘글로벌 초기투자기관 산업 동향 연구 포럼’의 온라인 포럼이 6월 24일 개최 되었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고, GSAF 프로그램 중 가장 많은 시청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글로벌 초기투자기관 산업 동향 연구 포럼은 빠르게 변화하는 스타트업 생태계 트렌드를 발빠르게 수용하고 변화에 대해 민첩하게 대응하는 등 초기투자기관의 스타트업 투자, 보육 방향 설정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자 마련되었다.
포럼에는 ▲이용관 회장(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명승은 부회장 (벤처스퀘어 대표)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 ▲이종훈 롯데벤처스 상무 ▲이기하 프라이머 사제 파트너스 대표가 강연과 패널토론 등에 참여하여 스타트업 초기투자 현황과 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행사에 참여한 KESIA 이용관 회장은 클로즈를 통해 초기 투자의 중요성에 비해 초기투자기관들도 생태계를 잘 모르기에 제대로 된 방향을 찾기 위해 우리들의 상황인식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우리의 상황인식이 발전의 시작이기에 우리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만들고자 한다. 그리고 앞선 생태계를 파악하여 잘 알 수 있도록 데이터를 모아 우리의 모습을 다각도로 모으고자 한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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