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썸원은 ’비트썸원 서포터즈 1기‘가 약2개월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인 비트썸원 서포터즈 1기는 비트썸원의 핵심 비전인 ’K-Pop음악 작곡가를 위한 더 나은 세상‘과 창작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젊고 참신한 시각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홍보한다.
비트썸원은 지난 25일 서울 도봉구 서울창업허브 창동 라운지에서는 서류심사와 온라인 면접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0명은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대학생들은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가지며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음악전공자 뿐만 아니라 비전공자를 함께 선발하여 향후 엔터테인먼트 등 문화산업에 전반에 취업 시 경험해야 하는 협업과 팀워크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게 된다.
비트썸원 서포터즈 1기는 7월부터 8월말까지 2개월간 활동하며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온라인마케팅 기획 및 실행 ▲음악산업 트렌드 분석 ▲엔터테인먼트, 대기업 취업 특강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용환 비트썸원 대표는 “2개월간 참신한 아이디어로 비트썸원이 MZ세대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등 음악산업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트썸원은 ’글로벌 음원판매 마켓 ICT플랫폼‘ 비트썸원 서비스를 론칭 후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협회(KITA) 등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었고 지난해 12월에는 벤처스퀘어로부터 투자를 유지하며 성공적인 상용화를 이루어 냈다.
작곡가의 필수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비트썸원은 향후 2년간 계획적인 단계별 고도화를 통해 작곡가의 생태계 발전에 앞장서며 작곡가의 평생 파트너로 발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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