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커넥트,확장 이전···하반기 대규모 신규 채용

에너지 IT 플랫폼 솔라커넥트(대표 이영호)가 회사를 확정 이전 및 대규모 채용 계획을 밝혔다.

태양광 기반의 에너지 플랫폼 솔라커넥트는 발전소 관리 서비스인 ‘발전왕’을 출시해 최근 등록 발전소 데이터가 1GW(전국 발전소 누적 발전 용량의 8%) 돌파, 시리즈 C 유치에 성공하여 누적 투자 유치 327억 원을 달성했다.

솔라커넥트는 6일 사업 확장 및 인원 증가로 서울 강남역 인근으로 회사를 확장 이전했다고 발표했다.  사무실 이전과 함께 임직원 업무 환경도 개선된다. 카페테리아 겸 다양한 형태의 워크 라운지 등 편의 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충분한 회의 공간을 마련했다. 한쪽에는 계단식 공간을 구성해 구성원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을 독려했다. 또한 개인 업무의 특성에 맞춰 효율성을 높이고 몰입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을 조성했다.

하반기 대규모 채용도 진행한다. 이번 채용에는 솔라커넥트 태양광 비즈니스 IT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한 ▲개발자 ▲B2C B2B 사업 프로덕트 오너 ▲엔지니어 ▲영업 관리 ▲마케팅 등 다양한 직군에서 신규 인력을 선발한다.

솔라커넥트 이영호 대표는 “회사와 함께 개인 역량도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대규모 인재 영입을 통해 사업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