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넷‘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로부터 후속 투자를 받았다.
소이넷은 경기혁신센터의 기술 기반 초기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 ‘K-챌린지랩(K-Challenge Lab)’ 보육 기업으로 총 10억 원(기업은행 6억, 플랜에이치 2억, 서일이엔엠 2억)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1월 경기혁신센터가 직접 투자를 마친 지 6개월 여 만이다.
소이넷은 그래픽 처리장치(GPU)의 사용률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사용 메모리를 최소화해 추론 속도를 극대화하는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AI 엔진 개발 전문 기업이다. 지난 2018년 법인 설립과 동시에 솔루션을 선보여 포스코, 뉴로메카 등 다수의 AI 서비스 사용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경기혁신센터는 올해 투자기능을 강화하면서 유망 혁신기술 기업을 발굴해 직접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투자 기업에 따라 경기혁신센터의 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패스트 스케일업(Fast Scale-Up)을 위한 후속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총 5개 사에 직접 투자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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