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통합 상담 솔루션 ‘클라우드게이트’를 제공하는 TWC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은 2021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지정,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수출유망중소기업은 정부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수출 유관기관의 우대 지원을 통해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중소기업 중 수출 신장 유망성, 수출 활동 수행능력, 재무현황 등에 대한 항목 별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수출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지정일로부터 2년 간 ▲중소벤처기업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기업은행 ▲농협 등 총 20개 수출지원기관,금융기관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TWC는 음성/텍스트 통합 상담 솔루션 ‘클라우드게이트’ 를 자체 개발하여 서비스 중에 있으며 한국표준협회(KSA) 를 통해 인공지능기술 품질인증인AI+ 와 국가표준 서비스 품질 KS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TWC는 최근 27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자체 개발로 보유한 AI(인공지능) 기술과 SaaS 서비스의 도입을 통해 IT 시장에서 빠른 성장과 주목을 받고 있다.
박민영 TWC 대표는 “이번 중소벤처기업부 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을 계기로 글로벌 통합상담 플랫폼의 시장성을 검토하고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며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