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보호자가 홈 주치의로서 역할을 함께 고민하고 성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전문가인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건강과 관련된 양질의 콘텐츠를 직접 큐레이션하는 구독 서비스가 등장했다.
‘반려동물 보호자가 AI헬스케어 모니터링 홈 주치의가 되는 알파도펫 플러스(+)’ 플랫폼을 선보인 알파도(ALPADO)가 수의사가 직접 참여하는 고객 맞춤형 헬스케어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알파도펫 지영호 대표는 “수의사 전문그룹이 반려동물의 건강관리와 질병예방 프로그램 서비스를 전담해 큐레이션 고객서비스를 직접 운영하는 전문적인 반려동물 헬스케어를 구축했다. 7월부터 베타서비스중인 반려동물 맞춤형 헬스케어 구독서비스 A+멤버십에 가입하면 수의사가 직접 참여하는 헬스케어 콘텐츠와 컨설팅을 매월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알파도펫 플러스 대표 수의사인 김하국 수의사는 “A+멤버십 구독서비스 회원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면서 가장 어려워하는 고민을 직접 듣고 고객과 함께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매월 정기적으로 알고리즘20 홈 헬스케어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양이가 통증을 느낄 때”, “관절염 치료방법”, “아토피 관리 어떻게 할까?” 등 반려동물 건강관리에 꼭 필요한 사항을 매월 2회 이상 수의사가 직접 참여한 큐레이션을 정기적으로 제공하여 반려동물 보호자가 홈 주치의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하국 수의사는 “애니멀 세대”를 연재하고 있으며, ‘행복해지는 반려동물 이야기’ 등 칼럼 리스트로서 ‘좋은 아빠 나쁜 아빠’(제프리 M매슨) 번역서를 출간하였고, 로얄동물메디컬센터에 이어 현재 우리동물메디컬센터에 수의사로 재직 중이다.
알파도펫 A+멤버십 구독서비스는 △베이직(매월 9,900원) △프리미엄(매월 14,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베이직은 매월 정기배송 되는 소변자가검사키트를 2개를 이용하여 데이터 분석결과를 직접 관리하고, 매월 알고리즘20 헬스케어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2회이상 제공받으며, 6개월이상 매월 정기 검사시 AI 데이터 분석 리포트를 받아 볼 수 있다.
특히 매월 1회 이상 반려동물의 건강 및 질병 문제를 수의사와 직접 컨설팅 받을 수 있고, 처방 수제사료 및 간식을 연 1회 제공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은 기본적으로 베이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0.3M pixel의 초소형 카메라가 장착돼 반려동물의 눈, 치아, 귀, 피부 외형체크를 할 수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 AI펫바디를 제공받아 수시로 자가정기검사를 하면서 연 1회 종합검진을 제공받는다.
알파도펫 A+멤버십 구독서비스는 8월 31일까지 베타 서비스를 강북, 강남 등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통해 진행하고 9월1일부터 온라인에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진행한다.
한편 지영호 대표는 “글로벌 시장의 허브인 싱가포르에서 A+멤버십 구독서비스 시범화 사업을 하반기에 진행한다. 이어 2022년부터는 미국, 중국에서 A+멤버십 구독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