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창작 플랫폼 위즈스쿨이 서울시 소재 특성화고등학교 3개교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위즈스쿨은 소프트웨어 창작 대중화를 목표로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소프트웨어를 창작할 수 있는 툴과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해 IT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2021년 6월 기준 현재까지 위즈스쿨 유저가 창작한 소프트웨어 수는 총 20만 개를 돌파했으며, 같은 해 5월 말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에 선정되는 등 높은 성장성을 인정 받고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학교는 서울디지텍고등학교, 대진디자인고등학교, 예림디자인고등학교 등 총 3개교로,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각각 인공지능(AI) 고등학교, 소프트웨어 선도학교, 디자인 특성화 고등학교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전세계적으로 메타버스가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향후 IT 산업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키우고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위즈스쿨은 협약 이후 오는 2학기부터 이들 학교에 위즈랩 교육 프로그램 및 3D 메타버스 창작 도구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더보기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