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틱톡커 뉴즈가 진행한 2021 스마트국토엑스포 메타버스 인터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20, 21일 양일간 이뤄진 이번 틱톡 라이브 방송에 약 3700명의 MZ세대 시청자가 접속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스마트국토엑스포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20일부터 3일 간 주최한 공간정보 분야의 국내 최대 행사로, ‘또 하나의 대한민국, 디지털 트윈국토가 미래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기반 온라인 플랫폼 ‘바이브테크리얼’에서 공간정보 분야의 최신 기술 교류의 장을 열었다.
뉴즈는 이번 엑스포에서 KT, 서울시청,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모빌테크, 아이지아이에스(IGIS), 한컴 인텔리전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국토정보공사(LX), 공간정보품질관리원, 다비오, 호정 솔루션과 함께 드론, 3D스캐닝, 자율주행, 디지털트윈 등 최신 공간정보 기술 동향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여기에는 인공위성 영상 솔루션 전문 해외 스타트업 플래닛(Planet)도 포함됐다.
교육MCN 메이저스 네트워크의 운영사이자 국내 1호 테크·트렌드 틱톡 채널 뉴즈의 김가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던 행사들이 전반적으로 비대면으로 전환되는 추세”라며 “지난해 인공지능 챔피언십 방송을 온라인으로 중계한 데 이어 이번 엑스포 관람 및 기업 인터뷰를 메타버스로 진행해 크리에이터로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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