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AI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 구축을 위해 AI양재허브와 파트너사 협약을 체결했다.
사단법인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창업 초기기업과 투자기관간의 상호협력 강화 및 지속가능 선순환 생태계 구축 및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AI 양재 허브와 긴밀하게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8월1일부터 AI양재허브에 입주하여 활동할 계획이며, 협회·기업간 네트워킹 지원, 기업들의 투자,홍보, 법무, 개발 등을 지원하기 위한 오피스아워 프로그램, VC/AC 대상 뉴스레터 홍보 , 투자자, 창업계 인사 등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기회 제공, 대·중견·유망 기업 간 AI 분야 협업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AI양재허브와 긴밀하게 진행하게 된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신기술사업금융사 등의 정부에 등록했거나 자격을 득한 초기창업투자기관들이 모인 단체다. 창업 초기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건전한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설립됐다. 협회는 지난 2020년 10월에 출범 하였으며, 현재 총 44개 기관이 회원으로 가입되어있다.
AI양재허브는 서울시가 AI산업생태계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7년 12월에 출범한 기관으로 인공지능 관련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AI 특화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기관이다. 현재 입주사 및 멤버십 기업을 포함해 총 160여개의 AI 스타트업들이 있으며, 2020년 7월부터 국민대학교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관련기사더보기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