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MCN ‘메이저스 네트워크’(이하 메이저스)는 오는 8월,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에서 에듀 크리에이터를(틱톡커) 육성한다고 밝혔다.
메이저스는 2021년 1월부터 틱톡의 공식 파트너로서 각 분야 전문가 130여명과 함께 에듀테인먼트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7월에는 에듀테인먼트 영상으로 #메이저스 해시태그 조회수 2억8000뷰를 돌파한 바 있다. 해당 해시태그에는 드로잉 및 손글씨 방법,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 콘텐츠, 경제금융 재테크 노하우, 뉴스 및 트렌드 전달, 육아 및 상담 콘텐츠, IT를 포함한 과학기술 설명 영상 등이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에듀 틱톡커에게는 틱톡에서 30초 이상의 교육 콘텐츠를 업로드할 시 트래픽 지원을 비롯해 우수 크리에이터에게는 매달 활동 장려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여기에서 할 수 있다.
메이저스 운영사이자 틱톡 국내 1호 테크/트렌드 틱톡 채널 ‘뉴즈’로 활동하는 김가현 대표는 “메이저스는 지난 상반기에도 에듀 틱톡커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해 틱톡 MCN 교육 부문 1위를 달성한 바 있다”며 “이번 육성 프로젝트에서도 보석같은 에듀 틱톡커들을 발굴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저스는 오리지널 교육 콘텐츠를 통해 전문가 크리에이터의 무대를 넓히고 있다. 소속 크리에이터에게는 PR, 브랜딩, 라이브커머스 연계 등 다양한 활로를 제공하고, 국내 전문가가 미국, 중국 등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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