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인텔, ‘배그 대잔치’ 활성화 업무협약으로 대회 성료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파트너 대회인 ‘배그 대잔치’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배그 대잔치는 게임 인플루언서이자 배틀그라운드 파트너인 김블루와 킴성태 주최의 사전 파트너 대회에서 총 16개 팀을 선정, 7월 24일 현대자동차배 파트너 대회에서 결승이 펼쳐졌다. 약 1억 3천만 원 상당의 상금과 경품 등을 참여자 전원이 수상하며 잔치 분위기로 마무리됐다. 또한, 대회 전에 정한 벌칙을 통해 모금된 1천만 원의 기부금은 번개장터와 공동 진행되는 기부 이벤트에 사용된다.

크래프톤과 인텔은 해당 대회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최적의 게임 환경을 구현한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지난 7월 26일 크래프톤 역삼 사무실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인텔은 지난 2018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PGI)의 단독 스폰서로 참가했으며, 올해 초 PGI.S에도 메인 스폰서로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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