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자동 영상 제작 소프트웨어 개발사 웨인힐스벤처스가 총 37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SB파트너스, BNK벤처투자,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 심본투자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웨인힐스벤처스는 설립 2년차의 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으로 자연어 처리, 머신러닝, 음성화자분리 기반 텍스트 및 음성 기반 데이터의 사전적 의미를 추출해 디지털 영상 콘텐츠로 자동 변환·제작해주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현재 알고리즘 기술력 부분과 콘텐츠 저작권 라이선스 등을 높게 평가 받아 설립 2년 만에 기업가치 330억원의 성과를 이뤘고, 올해 총 12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웨인힐스벤처스는 국내 TIPS 프로그램, 액셀러레이터 플러그앤플레이 한국지사 운영 테크스타트업,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십, 샌프란시스코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등에 선정돼 해외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두고 있다.
또 TTV(Text to Video), STV(Speech to Video) 서비스를 해외 글로벌시장에 올해 말 런칭해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웨인힐스벤처스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3기 육성기업으로 TIPS 운영사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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