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비즈니스 모바일 플랫폼 잇땅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부동산원이 주관하는 ‘2021 부동산서비스산업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으로 전통적 부동산업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드론 등 신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부동산산업으로 크게 성장함에 따라 부동산 분야 미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2021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관련 프롭테크 분야 등 부동산산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지원한 총 95개 팀들 중 최종 7개의 수상팀을 선정했다.
이번에 수상한 7팀은 한국부동산원 강남지사에 마련된 창업공간을 개방하여 1년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과 함께, 9월에 열리는 ‘제9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의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된다.
㈜오아시스비즈니스가 이번에 대상을 수상하게 된 ‘AI 상권분석 기반 상업시설 시장분석 RPA 시스템’은 상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 매출을 도출하는 AI(인공지능) 및 RPA(로봇 프로세스) 시스템으로, 상업 시설 적정 분양가를 도출하는 서비스이다.
㈜오아시스비즈니스는 창업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해결하고자 2019년 설립된 이후 서비스명을 ‘잇땅’으로 변경하며, 예비 창업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계속하여 노력하며 서비스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실제로 잇땅은 AI 빅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 서비스, 비교 견적 서비스, 창업 리포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예비 창업자들의 입소문을 빠르게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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