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우투비즈랩이 개발한 1인 기업 대상 회계서비스 앱 ‘머니핀’이 구글과 중기부의 창구 프로그램 3기에 선정됐다.
창구 프로그램은 구글과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내 우수 스타트업을 선정하여 최대 3억원의 지원금과 컨텐츠 고도화 및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머니핀은 간결하고 자동화된 회계를 통해 사업자에게 통찰력을 제공한다는 미션 아래 1인기업에 특화된 서비스로 회계를 쉽게 풀어내 양식에 맞는 서류 작성 대신 앱에서 선택하는 것 만으로 장부를 완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금신고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머니핀에는 2만 5천 명이 넘는 사업자가 가입했으며, 올 4월부터 구독형 서비스인 ‘플러스’를 통해 사업자에게 급여 관리·재무제표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 최근 부가세 신고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3배 더 많은 사업자가 머니핀을 통해 부가세신고를 진행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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