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TNS는 D2C SaaS 개발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구현을 위한 글로벌 물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로TNS는 비마이프렌즈의 D2C 솔루션인 ‘b.stage’를 사용하는 전자 상거래 (E-commerce) 파트너들이 하나로TNS의 4PL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물류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또 비마이프렌즈가 해외 사업에 진출 시 하나로TNS가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와 물류망을 통해원활한 사업 진출을 지원함과 동시에 현지화 서비스 제공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양사는 팬덤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및 브랜드가 글로벌 커머스 사업을 런칭하는데 있어 D2C 솔루션 외에도 물류, CS, 마케팅 등 다양한 방면의 사업지원이 필수적이라는 것에 공감하고, 클라이언트가 성공적으로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런칭, 운영하여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글로벌 K-POP 아티스트의 팬덤을 대상으로 글로벌 커머스와 커뮤니티 플랫폼 서비스인 ‘위버스’를 구축, 운영했던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비마이프렌즈는 이번 MOU를 통해, b.stage를 활용해 직접 고객과 소통하고 사업을 영위하는 클라이언트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물류 연동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디지털 컨텐츠의 팬덤이 글로벌 커머스의 고객으로 전환되는 사업적 성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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