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사진·영상 기반 육아 성장 플랫폼 ‘쑥쑥찰칵‘ 운영사 제제미미가 네이버 계열 밴처캐피탈 스프링캠프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쑥쑥찰칵은 아이 사진을 쉽게 정리 하고 자동으로 성장 영상을 제작 해주고 가족과 쉽게 아이 사진을 공유할 수 있게 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쑥쑥찰칵 운영사 제제미미는 실제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SKT 출신의 부부창업가와 삼성전자 출신의 개발자가 함께 모여 2020년 4월에 설립한 육아 성장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제제미미는 올해 3월 스프링캠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캠프파이어’ 4기 팀으로 선정되어 시드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엑셀러레이팅 기간 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서비스 런칭 이후 1년 만에 신생아 5명 중 1명이 가입하는 육아 필수 애플리케이션으로 성장 하였으며, 2020년 구글이 선정한 올해의 앱 ‘숨은 보석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하는 등 고객의 니즈에 발맞춘 서비스 제공으로 엄마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사진을 기반으로 한 또래맘 커뮤니티 기능까지 출시하며 더욱더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투자사인 스프링캠프의 담당 심사역은 “육아시장은 떨어지는 출산율에도 불구하고 매년 급격하게 시장규모가 성장하고 있지만, 시장을 대표하는 플랫폼이 부재한 상황이라며, 쑥쑥찰칵은 이미 20%에 달하는 핵심 타겟 침투율과 높은 활성화 수치를 기반으로 하여 향후 육아 분야의 1위 사업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관련기사더보기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