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플랫폼을 운영하는 인포크가 네이버 계열 벤처캐피탈 스프링캠프로부터 추가 투자를 유치하며 Pre-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2018년에 설립된 인포크는 인플루언서가 소셜 미디어에서 더욱 쉽게 상품을 팔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인 인포크링크와 인포크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인포크링크는 인플루언서들이 더욱 쉽게 본인들이 관리하는 판매 채널들을 팔로워/구독자들에게 노출시키는 서비스로 19년도 11월 런칭 이후 총 50,000명의 인플루언서가 가입했으며 MAU는 500만명을 돌파하였다. 이는 동종업계에서 가장 높은 트래픽이다.
인포크스토어는 인플루언서들이 더 쉽게 온라인에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 판매 솔루션으로 2018년 11월 런칭 후 2020년도에 140억원의 거래액을 달성하였고, 2021년도에는 누적거래액이 35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서 2021년 하반기까지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원하는 여러 브랜드가 더 쉽고 편리하게 인플루언서들에게 관리·접근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는것을 목표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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