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썸원’은 국내 최초로, 대형 로펌 ‘법무법인(유한) 강남’과 함께 음악 창작자 지원을 위한 법률자문 등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비트썸원을 이용하는 음악 창작자(작곡가, 프로듀서, 비트메이커 등)를 위한 법적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협업을 통해 음원 콘텐츠 IP(지식 재산권) 생태계를 구축하고 보호하는 데에 앞장설 계획이다.
그간 소규모 스튜디오, 개인 창작자의 경우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만들어낸 창작물에 대한 권리를 보호하고 창작과 유통 과정에서 악의적인 불법 이용과 불합리한 계약에도 해결방법을 찾기 어려웠다. 또 샘플링의 잘못된 사용 혹은 본인이 인지하지 못한 부주의로 인한 해결방법을 찾기 위한 법률적 도움이 필요했지만 해결하기 위한 본인의 부담과 책임 크기 때문에 대다수는 이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비트썸원과 법무법인(유) 강남은 각 사의 전문 연락을 투입해 이 같은 문제점을 고쳐 나가기 위해 뜻을 모았다. 법률적으로 도움을 받기 어려우며 비용 부담이 큰 것에 쉽게 포기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악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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