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파트 인테리어 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 매장에 이어 새롭게 열리는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나선다. 경기권 최대 규모로 주목받는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아파트멘터리의 프리미엄 리빙 편집샵 ‘스톨리(STOLY)’ 개점을 준비하고 있다.
‘스톨리(STOLY)’는 스토리와 리빙의 합성어로, 사용자의 공간에 좋은 이야기를 담는 제품을 소개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아파트멘터리가 다년간 리모델링을 통해 얻은 고객별 홈퍼니싱 니즈를 바탕으로, 자체 제작 브랜드 및 독점 보유한 해외 인기 리빙 브랜드를 선보인다.
침실에서의 완벽한 휴식과 충전을 위한 매트리스와 베딩 ‘라이프 시리즈’, 유서 깊은 제조사의 공정을 거쳐 탄생한 6성급 호텔 타월 ‘그란’, 아파트멘터리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러그와 가구 ‘리튼’, 스페인에서 온 러그와 매트 ‘로레나카날’ 등 쟁쟁한 브랜드와 함께한다.
아파트멘터리 황은미 커머스 본부 총괄은 “아파트멘터리의 다양한 리빙 브랜드는 3040을 중심으로 디자인과 퀄리티 모두를 만족시켜왔다. 용인과 동탄에서 리모델링 서비스 경험이 있는 기존 고객층을 중심으로 타깃을 확장하는 게 목표다. 그동안 온라인만 운영해 실 제품을 보고 싶어 하던 고객을 오프라인을 통해 직접 만나겠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동탄점 ‘스톨리(STOLY)’ 매장은 백화점이 개점하는 일정에 맞춰 8월 20일 오픈한다. 오픈 기념 전 제품 20% 할인 프로모션 및 ‘그란’의 인기 로브와 ‘라이프 시리즈’의 유러피안 구스 이불솜을 최대 57%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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