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유망 소기업을 중기업으로 육성하는 ‘Pre-스타기업 육성사업’에 20개 사를 신규 Pre-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
올해 Pre-스타기업으로 선정된 20개 사는 2020년 기준 평균 매출액은 54억원, 평균 근로자 수 24명, 최근 3년 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CAGR)은 48%에 이른다. 산업분야별로는 주력산업 분야 9개 사, 미래 산업분야 11개 사로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고루 선정됐다.
주력산업 분야에서는 ▲대건금속 ▲㈜소포스 ▲㈜이룸쿡 ▲㈜제이에스코리아 ▲㈜창보(이상 뿌리·소재) ▲㈜씨엠케이푸드 ▲㈜엑스팩토리 ▲영원(이상 도시형 산업) ▲아레텍㈜(지능형기계) 9개 사가 선정됐다.
5+1 미래 산업분야에서는 ▲㈜릴리커버 ▲㈜무지개연구소 ▲㈜제나 ▲㈜지비소프트(이상 ICT융합) ▲㈜라지 ▲비젼디지텍㈜ ▲퍼시픽엑스코리아㈜(이상 미래형 자동차) ▲㈜로우템 ▲㈜엠모니터 ▲㈜씨티셀즈 ▲㈜아스트로젠(이상 의료) 11개 사가 선정됐다.
특히 올해부터 Pre-스타기업 선정 시 혁신적 기술로 미래가치가 높은 기업유형인 대구형 유니콘 기업을 일반기업과 별도의 트랙으로 선정했고, 향후 대구형 유니콘 기업은 중기부 유니콘 사업과 연계한 성장 사다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구형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아스트로젠 ▲㈜씨티셀즈(이상 의료 분야) ▲(주)릴리커버 ▲㈜무지개연구소 ▲㈜제나 ▲㈜지비소프트(이상 ICT융합 분야) 이상 6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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