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텐프리 어묵 ‘올바른’,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 선정

어묵 밀가루를 쌀로 대체한 글루텐프리 ‘바르미 어묵’을 개발한 (주)올바른이 지난 4월과 6월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의 ‘2021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과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에 각각 선정됐다.

올바른의 ‘바르미어묵’은 HACCP 인증시설에서 철저한 위생관리를 거쳐 생산되며, 밀가루와 착색료‧산화방지제 등 3가지 무첨가로 차별화됐다.

재료 뿐만 아니라 튀기지 않고 찌는 방식으로 만들어 소화가 잘 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밀가루 섭취를 못하는 당뇨환자나 아토피 환자도 섭취가 가능하다.

올바른은 올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글루텐프리 어묵에 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상품의 다각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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