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스피킹 학습 ‘투덥’ 제공 투미유, 투자 유치

(주)투미유는 위벤처스, 스프링캠프, IBK 캐피탈로부터 Pre-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규모는 비공개로, 스프링캠프는 네이버 계열 벤처캐피탈로 시드 투자에 이어 이번 프리 시리즈 A 후속 투자까지 참여했다. 특히 투미유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인재 채용, 마케팅과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투미유는 더빙을 통한 스피킹 학습 서비스 투덥을 제공하고 있으며, 투덥을 수업시간에 활용하는 선생님을 위한 서비스 투덥 클래스를 작년 11월 출시했다. 출시 후 입소문만으로 현재 약 1,000개의 교육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다.

투덥의 학습 방법은 국내 여러 논문과 미국 교과서에 실리며 국내외로 학습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주요 유저층인 10대 뿐만 아니라, 부모님, 선생님 모두 만족하는 서비스로, 유일한 10대 학습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학습 서비스임에도 유저들은 평균 48분의 높은 사용 시간으로 자기주도 학습을 하고 있으며, 서로 학습을 독려하고 응원하며 긍정적인 커뮤니티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또한 투미유는 전 세계 다양한 연령과 국적의 음성데이터를 1,600만개 이상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AI 스피킹 리포트 및 음성 인식 기술 고도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관련기사더보기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