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 플랫폼 기업 (주)브랜디(대표 서정민)는 종합 육아 쇼핑앱 ‘마미(MAMI)’가 런칭 100일 만에 월 거래액 1000% 성장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마미는 지난 6월 런칭 후 매월 거래액이 크게 증가하며 지난 8월 말 기준 누적 월 거래액 1,000% 성장을 기록했다. 일일 활성 사용자수(DAU)도 500% 이상 증가하며 육아 플랫폼에 대한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육아 쇼핑앱 마미의 빠른 성장세는 선배 엄마가 검증한 육아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큐레이션 커머스 전략과 100원짜리 제품도 무료 배송하는 강력한 혜택으로 초기 시장 공략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마미는 ‘엄마는 엄마가 돕는다’는 아이덴티티를 담아 바쁜 엄마들의 선택 고민을 줄여주는 ‘알뜰특가’, ‘오천마켓’, ‘마미랭킹’ 등 다양한 육아 쇼핑 정보와 트렌드를 제공한다. 특히 선배 엄마가 골라주는 육아템 핫딜 ‘알뜰특가’ 서비스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알뜰특가’ 핫딜 상품은 검색 최저가 보다 낮은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전 상품 무료배송까지 제공해 엄마들의 득템 기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실제로 육아필수품 팸퍼스 기저귀, 퓨어락 분유 등이 핫딜에 참여해 많은 신규 구매자가 유입됐다.
커피 한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육아템을 제안하는 ‘오천마켓’도 우수한 반응을 얻고 있다. 오천마켓은 최대 5천원대 육아템들을 제안하고 있으며, 전제품 무료배송 서비스 역시 동일하게 제공한다.
향후 마미는 개인화 추천 AI기술을 활용해 육아주기에 맞춘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최근 아이 정보를 입력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마미 플랫폼을 업데이트했다.
조민아 마미유닛 실장은 “마미(MAMI)는 선배 엄마들이 추천하는 큐레이션 커머스 전략을 중심으로 기저귀, 물티슈, 분유는 물론 장난감, 책, 의류, 교구 등 다양한 품목을 추가하며 런칭 100일 만에 양적, 질적 성장을 빠르게 이뤄나가고 있다”면서 “바쁜 엄마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육아쇼핑할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육아 필수 플랫폼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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