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의 유틸리티 토큰인 DVI 가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게이트아이오(Gate.io)에 10일 상장한다.
게이트아이오(Gate.io)는 홈페이지를 통해 디비전 네트워크의 DVI 상장을 발표했다. 한국 시간 기준 거래는 9월 10일 오후 7시에 시작되며, DVI 토큰을 지원하는 페어는 DVI/USDT이다.
이로써 디비전 네트워크는 글로벌 대형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비트렉스와 인도닥스에 이어 게이트아이오에도 거래가 가능하게 돼 글로벌 사용자들이 더욱 용이하게 DVI 토큰을 거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게이트아이오는 자사의 스타트업 프로그램 을 통해 총 205,000 DVI 토큰을 스페셜 에어드랍 이벤트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게이트아이오의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우수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DVI 토큰은 디비전 네트워크의 유틸리티 토큰으로 디비전 네트워크의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이다. 디비전 네트워크의 생태계 참여자는 DVI 토큰을 보유함으로써 NFT 캐릭터와 아이템을 맞춤제작 및 거래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가상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게이트아이오는 현재 전 세계 130여 개 국가에서 30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거래소로 코인마켓캡 기준 10위에 랭크되어 있는 글로벌 대형 거래소이다. 게이트아이오는 월렛닷아이오, 게이트코드, 오입금방지 솔루션 등으로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갖췄으며 사용자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디비전 네트워크 엄정현 대표는 “디비전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게이트아이오에 상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이번 상장은 디비전 네트워크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이와 더불어 디비전 팀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BSC 1주년 기념 컨퍼런스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비전 네트워크는 최근 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가 만든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1주년 기념 행사와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정상화 특금법 원포인트 개정방안’ 웹포럼을 자사의 메타버스에서 진행해 블록체인 업계에 이목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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