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감성이 투영된 콘텐츠와 상품을 발굴·큐레이션하여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는 공공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 MADE)’로 중소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유튜브 라이브로 열리는 북토크와「SEOUL MADE」매거진 21호 “ACTIVITY”의 발간 소식을 전했다.
서울산업진흥원(SBA) 서울메이드사업단은 9월 16일(목)에 서울의 산업과 브랜드, 그리고 서울메이드 매거진에 관심있는 기업과 시민을 대상으로 ‘LOCAL : 우리의 도시, 나의 동네’ 북토크를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한다.
매월 한 가지 주제를 통해 서울의 기업과 브랜드, 창작자를 바라보는 서울메이드 매거진이 북토크를 연다.「SEOUL MADE」20호 ‘LOCAL’을 주제로 보다 풍성한 이야기를 <메이드 책갈피>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라이브로 시민, 기업들과 소통하려 한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서울은 물론 다양한 로컬 비즈니스(연남장, 연희대공원, 아는동네 매거진 시리즈 등) 기업 어반플레이 홍주석 대표의 경험을 주로 나누며, 진행자로는 브랜드 컨설턴트 필로스토리 채자영 대표가 함께한다.
특히, 사전 신청 및 질문, 북토크 Q&A 진행 시 유튜브 실시간 댓글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가 가능하며 질문 채택 시, 소정의 서울메이드 굿즈 등을 증정한다.
※’서울메이드 스테이지 with 신한’에서 촬영될 이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대응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한다.
매월 독립적 주제의 단행본 형식으로 발행되는 「SEOUL MADE」매거진 이번 21호(9월 20일 발간)의 테마는, “ACTIVITY”다.
경험을 선호하는 MZ 세대가 여가 산업의 주류 소비층으로 대두되면서 특히 급성장한 분야가 액티비티다. 여행, 스포츠, 레저, 활동적 놀이문화, 건강관리 등을 모두 포함한 이 분야는, 팬데믹 이후 대부분의 체험을 온라인으로 전환한 이후에도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세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방식으로 변모 중인 액티비티, 메달과 승리보다는 최선과 완주에 박수를 보내는 문화까지, 서울메이드의 감성으로 소개한다.
유진영 SBA 서울메이드사업단 단장은 이번 라이브 북토크 행사에 로컬 산업에 관심있는 시민과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9월 20일 발행되는 서울메이드 매거진 21호에 대해 “팬데믹 이후 자유로운 활동이 제한된 시민들의 건강과 즐거움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새로운 액티비티 분야를 개척하는 서울 기업들의 활력을 전달하고자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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