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인(공동대표 선현우, 최경은)은 온라인 한국어 교육 브랜드 ‘톡투미 인 코리안’의 웹사이트 가입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2020년 2월 구독 기반 프리미엄 멤버십 론칭 이후 1년 7개월여 만에 70만 명의 가입자를 유치한것이다.
톡투미 인 코리안(Talk To Me In Korean)은 주식회사 지나인에서 운영하는 한국어 교육 브랜드로, 전 세계 190여 개국 100만 명 이상의 회원이 확보하고 있는 웹서비스로 사이트를 통해 다국적 회원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톡투미 인 코리안은 유튜브 채널에서는 120만 명의 구독자,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서도 각각 18만 명과 11만 명의 팔로워를 확보하고 있기도 하다.
(주)지나인 최경은 공동대표는 “톡투미 인 코리안은 월 US $12.99의 구독료로 수백 개의 체계적인 한국어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프리미엄 멤버십을 판매하고 있으며, 누구나 스스로 한국어를 공부할 수 있는 30여 종의 학습 교재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는 무료 온라인 콘텐츠까지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한국어 학습자들이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내외 다양한 교육기관과의 제휴, 오디오앱 출시 등, 대표 온라인 한국어 교육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지나인은 지난 10년간 30여 종의 한국어 학습 교재를 출간하고 1,500개 이상의 온라인 강의를 발행했고, 영어권 학습자들이 쉽게 한국어를 자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친절한 설명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주)지나인의 선현우 공동대표는 톡투미 인 코리안 활동으로 2013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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