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을 줄 모르는 K-Pop 열풍. 올해 BTS의 ‘Butter’가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 9주 연속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한 것은 물론, 국내 한 대표 엔터테인먼트의 조사에 따르면 K-Pop 콘텐츠 수출 추이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인 5년 동안 1억 9611만 달러에서 4억 5232만 달러로 급 성장을 하였고 2021년 현재까지 급성장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그 열풍을 따라 다양한 시장들이 함께 날개를 펼치고 있다. 크고 작은 팬 플랫폼을 비롯하여 다양한 뷰티 패션 아이템과 스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행까지.
K팝 열풍은 키즈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단순한 관심을 넘어 수많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K팝 스타를 꿈꾸고 희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본격적으로 K팝을 접하고 익히는 데에는 시간적, 공간적, 비용적 한계가 만만치 않다. 내로라하는 K팝 스타들을 키워낸 코치진들이 자리잡고 있는 티앤케이 엔터테인먼트가 이러한 어려움에 ‘School-K’라는 케이팝 키즈 캠프 솔루션을 내놓았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사랑하는 가수인 임재범과 알리가 소속되어 있는 예당엔터테인먼트 소속 여성 4인조 그룹의 리드보컬 출신인 티엔케이 엔터테인먼트 한수연 대표는 K팝을 배우고 싶어하는 타겟 고객의 수를 약 1000만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내 엔터테인먼트 데뷔조만 1,671명에 달합니다. 국내 입시 오디션 연습생은 100만명에 달하지요. 보다 넓게 보아 국내외 키즈 재능개발 시장의 고객은 500만 명에 달하며 국내외 K팝 팬과 취미생은 무려 4000만 명에 달합니다.”
한수연 대표는 본격적으로 K팝에 한 발 가까워지고 싶은 아이들에게 케이팝 교육의 벽은 너무 높다고 말했다.
“K팝은 냉철하게 바라보면 단순히 즐기며 배우는 데에서 성과를 얻을 수 있다거나 꾸준히 실력을 쌓으면 반드시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키즈 케이팝 교육의 장 역시 오디션, 데뷔의 장과 아주 밀접히 연결되어 있지요. 그렇다 보니 오디션의 기회 등과 함께 엮여 기본적인 비용이 매우 높게 책정됩니다.”
“저희 티엔케이 엔터테인먼트는 아이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고, 부모도 행복하며, 비용의 부담은 없고, 무엇보다 ‘가져갈 수 있는 성과 역시 제공되는’ 키즈 맞춤 케이팝 캠프를 선사드리고 싶었습니다.”
EXO, 레드벨벳을 비롯하여 샤이니, 블락비 지코를 지도한 코치진이 구성되어 있는 티엔케이 엔터테인먼트 ‘케이팝 키즈 캠프’는 탄탄한 강사진과 교육 프로그램을 가장 기본으로 두고 그 외에도 케이팝 교육 개발을 주도하기 위한 다방면의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걸스플래닛에 출연한 바 있는 백구영 안무가를 비롯하여 현 케이팝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는 저희 티엔케이 엔터테인먼트의 케이팝 키즈캠프는 놀랍게도 한 번에 단 ‘5주’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기본 3개월부터 길게는 몇 년까지, 본격적인 학원의 형태로 운영되는 기존 키즈 케이팝 아카데미는 아이들이 케이팝 교육에 발을 들여놓기에는 부담이 크기 마련입니다. 금세 흥미와 자신감을 잃게 되지요. 부모의 입장에서도 비용의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 저희는 자녀의 케이팝 입문 첫걸음을 부담 없고 흥미롭게 함께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단순히 ‘흥미’와 ‘체험’으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5주가 지나면 아이들은 확실한 성과물을 가져가게 됩니다. 오디션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필 사진과 안무, 노래 등의 프로필 영상을 전문가 퀄리티로 제작해드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모든 비용 또한 5주의 교육 비용에 포함되어 있어 추가 비용이 없다는 사실이지요. ”
코로나 이전 중국인 고객들의 수요가 많았던 티엔케이 엔터테인먼트 K-Pop 키즈 캠프는 이제 국내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19와 함께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도 개최하며 그룹 수강 수요도 크게 늘어난 것이다.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케이팝 교육 콘텐츠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는 티엔케이 한수연 대표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아이들의 케이팝 사랑은 식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적극적으로 교육의 장을 열어주는 저희 역할에 지금은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열리면 코로나 이전처럼 한국의 멋진 관광지, 리조트에서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숨결, 발자취를 직접 느끼며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교육을, 부모님에게는 육아에서 잠시 벗어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며 “오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롯데월드몰에서 케이팝 키즈 캠프를 맛보실 수 있는 ‘School-K 미니캠프 체험전이 개최됩니다. 아이돌의 하루를 자녀와 부모 모두 즐겁게 체험해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관련 문의처: https://www.k-popcamp.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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