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비즈니스 플랫폼 위쿡(㈜심플프로젝트컴퍼니)이 F&B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정보 콘텐츠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푸드 브랜더 인사이트 라운지 ‘디깅클럽’을 오픈했다.
디깅클럽은 F&B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이들이 사업 운영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고 함께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공간, 즉 ‘푸드 브랜더 인사이트 라운지’다. ‘푸드 브랜더(Food Brander)’란 음식을 뜻하는 푸드와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성장을 책임지는 사람을 뜻하는 브랜더의 합성어다. 푸드 브랜드를 운영 중인 F&B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 음식 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위쿡 디깅클럽에서 정보 콘텐츠를 공유 받을 수 있다.
특히 위쿡이 직접 제작한 요즘 시대의 음식 사업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현직 F&B 브랜드 창업자들의 경험을 담은 현장감 있는 콘텐츠가 눈길을 끈다. 오리지널 콘텐츠는 ▲팁! ▲트렌드 ▲뉴스 ▲피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F&B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깊이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팁!’과 ‘트렌드’ 콘텐츠에서는 주목 받고 있는 ‘푸드 브랜더’들이 사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경험을 통해 업은 팁과 더불어 국내, 해외 푸드 산업 트렌드를 소개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F&B 업계의 소식을 소개하는 ‘뉴스’ 콘텐츠를 통해 업계 관계자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과 투자 소식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피플’ 인터뷰 콘텐츠에서는 다운타우너, 카페 노티드를 운영하는 GFFG와 카페 진정성 등 개성과 가치를 앞세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푸드 브랜더의 인사이트와 진솔한 사업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위쿡은 추후 음식 브랜드를 넘어 기업화를 준비하고 있는 이들이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SNS나 밋업, 웨비나 등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위쿡 차승언 마케팅 팀장은 “최근 단순한 음식 장사를 넘어 본인들만의 개성과 가치를 담은 푸드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졌다”며 “위쿡 디깅클럽은 F&B 브랜드 운영에 필요한 현장감 있는 정보와 인사이트를 밀도 있게 풀어낸 공간으로 현직 F&B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음식 사업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쿡은 자사의 F&B 창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잠재력과 경쟁력을 지닌 F&B 브랜드 및 기업을 발굴해 특별한 콘텐츠 역량이 있는 기업으로 육성 중이다. 브랜드 기획부터 생산, 판매까지 F&B 창업 전 과정에 함께하며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 것은 물론 F&B 스타트업이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 판로 개척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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