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 센터장 신현삼)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이 ‘제6회 2021스타트업 815’ 온라인 IR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스타트업 815는 경기혁신센터가 경지지방중소벤처기업청‧가천대학교와 협업해 매월 진행하는 혁신기술 분야별 투자설명회다. 이번 ‘제6회 스타트업815’는 소·부·장·제조·스마트팜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 9개사와 AC, VC, 금융기관 등 9명의 투자자가 참여했다.
참여 기업은 ▲‘에스아이콘’(반도체 소재 생산용 장비 제조기업) ▲‘시큐리티플랫폼’(하드웨어 기반 디바이스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티’(반도체·자동차 부품 내부 결함 검사용 초음파 검사장비 제조기업) ▲‘디네이쳐바이오랩스’(브레인 헬스케어 바이오 R&D 전문기업) ▲‘아이코어’(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등이 참가해 자사의 핵심기술과 비전을 소개했다.
심사역으로는 대동인베스트먼트, 에스벤처스, BNK벤처투자, 케이런벤처스, 에트리홀딩스, 캡스톤파트너스, 플래티넘, 네이버 D2 Startup, 노스마운틴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Zoom 플랫폼을 통해 해당분야 투자 경험이 있는 투자자 대상의 참여기업 측의 IR 피칭과 투자전문가들의 피드백으로 진행됐다. 행사 종료 후에는 실질적인 투자연계를 위한 후속 네트워킹으로 이어졌다.
창업존 스타트업 815는 매월 마지막 목요일에 개최된다. 제7회 스타트업 815는D.N.A분야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모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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