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 기업인 스타랩스(대표 이준호)는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인 한양전공(대표 양정일)과 신재생에너지 및 디지털 교육 플랫폼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활용하여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메타버스는 가공·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가 확대되면서 기업, 학교 및 병원 등 많은 기관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하고 있는 가운데, 스타랩스는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관련 서비스를 메타버스 상에서 구축한 바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한양전공’의 신재생에너지 O&M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디지털 교육 플랫폼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스타랩스’의 인공지능 의료 진단 서비스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의 초연결 신산업 기술 지원 ▲스마트시티를 위한 다양한 IT 분야의 지원 및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2025년까지 확대될 신재생 에너지 산업에 맞춰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기술이 바탕이 되는 신재생에너지 유지, 관리 서비스(O&M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할 예정이며, 향후에는 스마트시티도 메타버스에서 구축할 계획이다.
양사는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접근성을 낮추고 이해를 돕는 서비스를 개발할 한다는 데도 의견을 같이 하고 있다. 또한, 한양전공 해외 인프라를 활용하여 남미를 시작으로 의료 AI 서비스를 국제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양정일 한양전공 대표는 “친환경을 넘어 필(必)환경 시대를 맞이한 우리에게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모든 에너지 이용자들의 인식 개선이 중요한데, 본 협약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은 생산자에서 소비자까지 일상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의 GREEN IMPACT 인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준호 스타랩스 대표는 “초융합시대, 클라우드 및 메타버스 기술은 상상 속의 미래를 현실로 만들어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심 기술이 될 것이며, 스타랩스는 향후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등을 통해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양사는 본 협약을 통해 에너지 산업과 메타버스 및 클라우드 기술의 융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 설립된 스타랩스는 클라우드, 인공지능, 메타버스 전문 기업으로, 국내 클라우드 1세대인 이준호 대표를 필두로 멀티 ICT 엔지니어들이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초융합 서비스인 메타버스와 인공지능 의료 진단 솔루션을 개발해 사업을 다각화해나가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IT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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