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대표 정인영)은 세계적인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IDC가 주관한 ‘IDC 퓨처엔터프라이즈 어워드 2021’에서 ‘미래의 인텔리전스 부문’ 올해의 한국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IDC는 아태지역 최고의 디지털 리더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IDC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어워드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팬데믹으로 촉발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급격한 변화를 반영하여 IDC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하고 수상 부문과 수상 기준을 새롭게 정비했다.
IDC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12개국에서 진행되며, 총 13개 수상 부문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기업을 수상사로 선정한다. 올해 국내에서는 6개 부문에서 9개의 수상사가 선정됐다.
디셈버앤컴퍼니는 AI 기반 간편투자 플랫폼 ‘핀트(fint)’의 서비스 혁신성과 기술력, 성장 가능성 등 금융투자 영역에서의 뛰어난 디지털 역량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2019년 4월 첫 선을 보인 핀트는 고액 자산가들의 주된 재테크 수단인 투자일임 서비스를 독자적인 AI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투자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국내 최초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를 런칭한 이후에도, 투자금 입출금의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투자일임 서비스 최초로 오픈뱅킹을 연동하였으며, 투자가 부담스러운 사회 초년생들을 위해 적립식 투자 서비스인 ‘꾸준히 목표달성’, ‘꾸준히 차곡차곡’과 같은 투자 진입 장벽을 낮추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핀트카드’, ‘핀트머니’와 같은 신규 서비스를 잇따라 출시하며 고객의 일상 속에서 더욱 편리하게 투자를 돕는 생활 밀착형 AI 투자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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