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이달 14일(목) 스타트업의 성장과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오벤터스(O!VentUs)’의 온라인 데모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오벤터스(O!VentUs)’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CJ참여사(CJ프레시웨이, CJ대한통운, CJ ENM 등)와 공동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오벤터스(O!VentUs)’ 4기 데모데이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오벤터스(O!VentUs)’ 4기 프로그램의 최종 마무리 행사로 ▲푸드테크 ▲물류 ▲엔터테인먼트 3개 분야의 7개 기업이 피칭에 참여한다.
참여기업은 다음과 같다.
- 식신 주식회사 : 대한민국 NO.1 맛집 서비스 2천만 직장인의 모바일 식권/식신e식권)
- 래식 : 주방없는 외식사업 확장이 가능한 가상 주방 기반의 키친레스 서비스 ‘쿡썹’
- 모션투에이아이코리아 : 인공지능 기반 물류센터 동적자원 관제 및 최적화 솔루션
- 뉴로팩 : 포장 전문가가 직접 개발한 기능성 포장재
- 오이스터에이블 : IoT 분리배출함, 모바일 앱 기반의 자원순환 솔루션 ‘오늘의 분리수거’
- 바이오브레인 : 생체신호(EEG, ECG, EMG) 계측 및 분석 솔루션
- 스팍랩 :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사업자를 위한 주문형(on-demand) PPL 교체 플랫폼
최종 우수팀은 심사위원 점수(90%)와 온라인 투표(10%)를 합산하여 선발하며, 대상 1팀에게는 1,000만원, 최우수상 2팀에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투자사를 비롯한 업계관계자들이 온라인으로 참석하여 프로그램 운영기간 동안 참가기업들의 성과 공유를 통해 후속지원 및 투자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
2021 오벤터스(O!VentUs) 4기 데모데이 참가신청은 14일까지이며, 여기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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