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고미코퍼레이션(GOMICORPORATION, 각자 대표 장건영, 이상곤)은 ‘메디테라피’와 물품 공급 및 마케팅에 대한 협업을 시작했다.
고미코퍼레이션은 ‘힐링기업’ 메디테라피와의 물품 공급 및 마케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며 보다 공격적인 미디어 커머스로 한걸음 나아가고 있다. ‘쇼핑에 콘텐츠를 더하는 방식을 전개’하는 메디테라피는 제품의 장점을 부각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콘텐츠를 큐레이션 하여 공급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미디어커머스 기업이다.
‘미디어커머스’ 기업인 고미코퍼레이션은 현재 발빠른 ‘그로스마케팅(Growth Marketing)’과 퍼포먼스 증대에 집중한 ‘구매전환’ 중심의 마켓 플레이스인 ‘고미몰(GOMIMALL)’을 확보하고 있다. 또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토대로 미디어커머스 기업들의 국내외 제2의 매출 채널로 알려져 있다. 이에 고미몰(GomiMall)은 현재 서비스 개시 이후 베트남에서 300만 명의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를 기록하고 있다.
고미코퍼레이션 내부 관계자는 “메디테라피는 일반적인 뷰티, 생활용품이 아닌 생활 속 소비자의 힐링을 바탕으로 큐레이션 및 콘텐츠 마케팅을 가장 잘하는 기업이며, 양질의 풍부한 컨텐츠를 확보하고 있어, D2C 시장에서 지표 달성을 고미코퍼레이션에서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이미 고미코퍼레이션은 아모레퍼시픽부터 500개가 넘는 브랜드를 성장시킨 경험이 있으며, D2C와 B2B의 경계를 허무는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하고 있기에 메디테라피의 성공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고미코퍼레이션은 9월과 10월에 각각 메디테라피의 발주를 진행한 상황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국가간 물류의 길이 막혔음에도 고미코퍼레이션은 원스톱으로 입점사를 지원하며 영업 활동을 지속해 나아가고 있다.
고미코퍼레이션은 앞서 시리즈 A 라운드를 성공리에 마무리 하는 동시에 인도 뭄바이에 추가 진출을 예정하고 있어 VC업계에서 높은 기대감을 지속적으로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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