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 6차 산업 기반 액셀러레이터 아이디어파트너스가 로컬 액티비티 플랫폼 ‘액티부키’에 시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투자를 유치한 액티부키는 전라북도를 기반으로 로컬 액티비티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초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전라북도 농어촌종합지원센터와 민·관 컨소시엄을 구성하며 그 시작을 알렸다.
최근 전라북도 스타소상공인 선정, 전북전주 스마트미디어 X-캠프 최우수상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코로나 상황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내며 선전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아이디어파트너스의 김수환 대표는 고령화와 공동화 현상에 의해 위기를 겪고 있는 농촌에 체험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변화의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액티부키의 가능성에 투자하였다. 이번 시드 투자 외에도 밀착형 액셀러레이팅과 아이디어파트너스가 보유한 다양한 인프라를 통해 액티부키의 성장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투자를 유치한 액티부키의 이동원 대표는 전라북도는 넓은 평야 지역이 많아 국내 농촌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인구감소 등에 의해 점차 소멸하고 있는 농촌에 체험·레저 관광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관련기사더보기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