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는 지난 5일 문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허브기업 바른손과 K-콘텐츠 글로벌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팬덤 비즈니스를 글로벌 신드롬으로 이끈 경험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비마이프렌즈는 고객 및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며 이커머스까지 연동시켜 컨텐츠 공유부터 수익창출까지 모두 손쉽게 한 곳에서 가능한 솔루션, b.stage를 올 연말에 출시하고 바른손과 K-콘텐츠 확장과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이다.
바른손은 다양한 문화콘텐츠 제작, 투자, 배급에 힘쓰고,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트렌드를 이끄는 문화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비마이프렌즈의 솔루션과 자사 nPlanet-엔터 플랫폼을 연동하여 신개념 팬덤 비즈니스에 도전한다.
양 사는 기술 및 콘텐츠 교류를 넘어 b.stage와 n-Planet-엔터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홍보 부분도 함께 협업할 예정이다.
비마이프렌즈는 또한 NHN KCP, EXIMBAY, 하나로 TNS 등 고객들의 글로벌 사업 지원을 위한 결제, 물류 등 에코시스템도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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