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립(Frip), 취향 따라 모이는 온라인 모임 ‘피카타임’ 론칭

위드코로나가 다가오고 있지만 여전히 모임은 부담스러운 요즘, 온라인으로 모여 취향을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 No.1 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대표 임수열)이 취향 따라 모이는 온라인 모임 ‘피카타임’을 출시하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립 피카타임은 가벼운 수다부터 자기계발, 진지한 주제까지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 온라인 모임이다. 스웨덴에서 유래한 피카(Fika) 문화는 일종의 커피 브레이크 시간으로 단순한 휴식 시간이 아닌 커피를 매개로 사람들과 대화하고 취향을 나누는 시간을 뜻한다.

누구나 자신의 취향과 경험을 나눌 수만 있다면 피카타임의 호스트가 될 수 있다. 원하는 주제를 선정하고 프립 호스트 등록과 상품 오픈을 마치면, 담당 MD가 배정되어 상품 개설과 홍보를 도와준다. 특히, △수수료 감면, △퍼스널브랜딩 지원, △우수 호스트 리워드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며, 우수 사례를 대상으로 랜선클럽, VOD 제작 등의 브랜드 확장 기회도 제공한다.

프립은 오는 21 일 1차 라인업을 공개한다. △오지여행기, △마블 영화 이야기, △마음챙김 모임, △메모의 기술, △웹소설 작가되기 등 총 15가지 피카타임이 개설될 예정이다. 강의가 아닌 경험을 공유하는 모임인만큼 호스트는 강사가 아닌 참가자들의 대화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1차 라인업 공개를 기념해 오픈 알림 이벤트도 진행한다. 1차 라인업 공개 전날인 20일까지 프립 앱 또는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픈 알림 응모를 신청하면, 피카타임 참여 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조재형 프립 온라인팀장은 “피카타임은 코로나 장기화로 일상에 지친 분들에게 대화의 장을 선물하고, 호스트에게는 나도 몰랐던 내 가능성을 찾아내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행기, 식습관, 발표공포증 극복, 콘텐츠 기획법, 글쓰기, 뷰티 등 MZ 세대에게 관심 높은 주제의 모임을 오픈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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