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역량 향상 에듀테크 스타트업 밍글링(대표 임성철, 전창열)은 국내 유일의 소아청소년전문병원인 우리아이들병원재단(이사장 정성관)과 메디컬 에듀테크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밍글링과 우리아이들병원은 의료와 교육을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미개척 영역으로 여겨지는 메디컬 에듀테크의 성공적인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닥터스바이오텍이 설립되어 성공적으로 업무가 추진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아이들의 건강에 대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 개발 ▲소아 성장 데이터를 활용한 진단 및 의사 어드바이저 프로그램 개발 ▲의료와 교육을 결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구축 ▲소아. 청소년 비대면 상담 프로그램 ▲영유아 및 소아. 청소년으로 이어지는 생애 주기 맞춤형 홈케어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이 공동으로 추진된다.
밍글링은 해외에 가지 않고도 유,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수 있도록 하는 교육 컨텐츠 및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비스 프로그램을 런칭 1년 만에 20,000명의 유, 청소년들이 경험하게 하여 비대면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차세대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전창열 밍글링 대표는 “300만 명의 누적 소아 청소년환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우리아이들병원과의 협약은 기존 사업을 영위하며 얻은 교육 프로그램 전문성을 의료 데이터 및 프로그램과 접목하여 유니콘 스타트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협약을 맺게된 소회를 밝혔다.
우리아이들 의료재단은 서울 구로구와 성북구에 우리아이들병원을 운영하고 있고, 연 50만명의 외래 및 입원 환자가 내원하는 명실상부 소아청소년과의 대표병원으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재단소속 두 병원 모두 전국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로부터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았으며, 소아청소년과 뿐만 아니라 소아심장과. 소아내분비과. 소아정신과. 소아치과. 소아 영상의학과 등 전문의의 다각화된 소아전문 종합협진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관련기사더보기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