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 맞춤형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 중인 주식회사 모스트바이(이하 ‘모스타바이’)는 최근 사단법인 한국산후조리원 협회와 플랫폼 제휴 및 공동 사업 추진 등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산후조리업계를 대표하는 유일한 사회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산후조리업 협회는 한국형 산후조리 문화의 발전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산후조리원 감염 및 안전 관리를 위해 교육을 진행함은 물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련 기관들과 연계해 선제적 방역조치 등을 전개하며 안전한 산후조리원 이용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왔다.
모스트바이는 ▲임신 ▲출산 ▲육아 오픈채팅형 소셜 플랫폼 ‘젤리뷰’ 앱을 통해 국내 20% 이상의 산후조리원에 베이비 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 전국 515개 산후조리원에 대한 약 2만 건 이상의 후기를 제공하고 공동구매를 통해 육 아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모스트바이는 올해 초 산모 유저를 대상으로 한 오픈형 단체 채팅 서비스를 런칭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된 산후조리원 문화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젤리캠을 사용 중인 산모 유저를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채팅 서비스를 기존 맘 커뮤니티와는 차별화되고 간단한 검증을 통해 젤리캠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 산모 유저까지 대상자를 확대하여 오픈 채팅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모스트바이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출생률 감소와 더불어 코로나19로 더욱 위축된 산후조리 문화의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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