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대한민국 반려동물 가구 약 591만 가구(전국 가구의 1/4, 약 26.4%)’
반려동물이 가족의 일원으로 인식되고,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제는 ‘펫팸족’, ‘팻캉스’와 같은 용어도 대중화되고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 동반 나들이나 여행 코스 정보에 대한 수요도 자연스럽게 늘어났다. 문제는 그만큼 충분한 양질의 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것.
펫팸족인 장선경 대표 역시 이러한 문제를 여실히 느끼고 있던 반려동물 집사였고, 엔터독 어플을 기획하기 시작하면서 문제의 해결을 향한 한 걸음을 내딛었다.
“요즘 ‘노키즈존’, ‘노펫존’ 등으로 운영되는 가게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려동물과 함께 맛있는 맛집, 예쁜 카페, 재미있는 여행지를 가고자 하는 분들은 직접 관련 장소 정보들을 검색하고 찾아 헤맬 수밖에 없습니다. 파편화된 정보들을 직접 하나하나 찾아내는 것도 무척 힘들지만, 실제 그 장소들을 방문했을 때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와 많이 다르거나 생각만큼 만족스럽지 않아 실망하는 일도 잦습니다. 저희는 ‘엔터독 하나면 반려동물가족의 나들이 고민은 끝난다!’는 것을 목표로 지금의 엔터독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습니다.”
반려동물 가족으로서 무엇이 불편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생생히 알고 있기 때문에, 장선경 대표는 차별화되고 ‘정말 쓰고 싶은’ 서비스들을 엔터톡 어플에 담았다고 말했다.
엔터독의 첫 번째 차별점은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 콘텐츠에 있다.
‘테마여행 추천’을 통해서는 서울, 제주 등 지역 기반, 바닷가, 숲속 등 장소 기반, 여름, 가을 여행지 등 계절 기반 다양한 테마로 반려동물과 즐길 수 있는 나들이 스팟들을 정리해 보여준다. 이용자는 가고 싶은 여행지에 대한 상세한 정보들을 몇 번의 터치만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늘의 추천’은 말 그대로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요즘 가장 인기 있는 핫플레이스들을 총망라 해놓았다. 어디가서 무엇을 할지를 생각하고 계획하는 것조차 귀찮거나 바쁠 때, 눈 앞에 반려동물 동반 핫플레이스들을 풍성하게 떠먹여주는 엔터독이 ‘오늘의 추천’.
스토리텔링으로 재미있게 읽으며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여행작가 추천’ 리뷰도 있다. 협찬이 아닌 진짜 생생한 리뷰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신뢰도는 걱정할 필요 없다는 것이 장선경 대표의 설명이다.
엔터독은 ‘꽉찬 정보’만 주는 것이 아니다. 반려동물가족들에게 ‘특가 할인과 패키지 상품’으로 실질적인 도움까지 주는 것이다.
장선경 대표는 “깐깐한 기준을 거쳐 입점된 엔터독 제휴사들은 반려동물과 반려동물 가족들에 대한 애정과 공감으로 엔터독 회원들을 위한 특가 할인 상품과 패키지 상품들을 구성하여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리 할인가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해도 저희 고객들이 진심으로 만족할만한 기준을 넘지 못한다면 저희는 함께 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엔터독 제휴 업체 관계자분들 역시 이러한 부분에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계시고, 이러한 업체들의 특가 상품을 사용하시는 고객분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인구가 점점 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엔터독은 쉴새없이 바쁘다. 대한민국 반려동물 가족들의 편안함을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주들과의 상생을 위해,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의 올바르고 탄탄한 정착을 위해 말이다.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문턱을 낮춰 모두가 행복한 공존사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장선경 대표.
“엔터독은 어렵고 힘들었던 반려동물 동반 외출, 여행을 보다 쉽고 즐겁게 만들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자유롭게 외출하고 여행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때 유기견 발생이 감소할 뿐 아니라 반려동물과 함께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앞당길 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반려동물 가족과 관련 기업을 위한 엔터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진정한 반려동물 공존사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반려동물 동반 나들이/여행 관련 기업 제휴 문의 및 ‘반려동물 여행 작가 지원’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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