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선배 기업 방문 및 초청 네트워킹’ 개최

경남도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7일 거제에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지원사업’ 일환으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선배 기업 방문 및 초청 특강’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하였다.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지원사업은 지역의 자원과 특성 등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시킨 창업을 통해 지역사회문제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청년들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는 지역 내 우수 로컬크리에이터 15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본 네트워킹의 프로그램은 선배기업 특강, 거제 우수 로컬크리에이터 기업(공유를 위한 창조) 방문으로 진행되었으며, 선배 기업으로는 침체된 지역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지역에서 더 나은 삶을 가능하게 만들어가는 4개 기업(공유를 위한 창조, 수피랑, 맘쓰랩, 더 로컬 프로젝트)이 참여하였다.

본 네트워킹 참석자는 이번 네트워킹을 통해 “로컬 생태계에 대한 이해와 상호협업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향후에 추진할 사업에 시너지 효과가 될 것이라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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