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피누·월드하우 업무협약, 위드코로나 라이프투어리즘 대응

‘트리피누’와 (주)월드하우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트리피누’는 지난 1월 창업한 트래블테크 스타트업으로 구축된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자유 여행자를 위한 여행 일정 및 예산을 자동 완성하여 공유하는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특히 정부 지자체등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는 등 올해 11월 30일 서비스 런칭을 앞두고 있다.

(주)월드하우는 국내 여행자보험업계 선두주자로, 투리피누와 협약을 통해 양사는 위드코로나시대 ‘라이프투어리즘’으로의 여행트랜드 변화에 대응하고자 한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국내 여행산업의 디지털화와 글로벌 진출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여행 과 여행자보험분야의 상호 시스템의 활용 및 정보 공유 ▲디지털화 고도화 구축 및 글로벌 진출 협력 ▲교육,연구개발,홍보, 박람회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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