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공유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루이테크놀로지(대표 이상호)는 ’제10회 KES Innovation Awards’ 테크솔루션 부문을 수상했다.
KES Innovation Awards는 매년 대한민국의 전자·IT산업의 저력을 높일 수 있는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혁신적·창의적 제품을 선정하여 기업에게 시상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83개사 99점의 제품이 접수되어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마감되었다.
루이테크놀로지의 Voice Ai Station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1:N 라이브 음성 공유 장치이다. 대형 컨퍼런스, 강의용 라이브 음성 스트리밍 장치로 최대 300명의 인원까지 수용 가능하며 자체 핫스팟 형성으로 인터넷이 불안정한 지역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실시간 다국어 자막 및 번역 서비스를 제공해 다국어 회의에서도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며 노이즈 필터링 기능 탑재로, 넓은 컨퍼런스 장의 웅성거리는 소음을 완화시켜 더욱 깨끗한 음질로 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루이테크놀로지는 현재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 대형 강의용인 Voice Ai Station이외에도 그룹 투어용 라이브 음성 공유 장치인 Voice Ai Things, 1:N 음성 공유 플랫폼인 Voice Ai Cloud 등 다양한 신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루이테크놀로지 이상호 대표는 “KES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으로 우리의 음성 공유 기술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혁신적이고 편리한 라이브 음성 공유 신기술을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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