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가 경제·경영 도서 ‘뉴미디어 트렌드 2022’를 3일(오늘) 출간했다.
‘뉴미디어 트렌드 2022’에는 샌드박스 데이터랩 소속 노성산, 김새미나, 오혜신이 저자로 참여했다. 그간 SM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유튜버 수백 팀 등을 컨설팅한 샌드박스의 노하우를 녹여냈다.
본 도서는 10가지 키워드를 통해 뉴미디어 트렌드와 다가올 2022년의 비즈니스 분야 및 사회문화 변화 예측을 살펴보고, 이를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돕는 인사이트 제공을 위해 쓰였다.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회 변화의 맥락을 짚어내고, 앞으로 전개될 뉴미디어 분야의 트렌드를 거시적으로 예측한다.
연예인, 크리에이터뿐 아니라 이제는 기업과 개인도 주목하는 ‘부캐’, 브랜딩의 성공을 좌우하는 강력한 소비층 ‘팬덤’, MZ세대가 열광하는 15초 콘텐츠의 매운 맛 ‘숏폼 콘텐츠’, 팬데믹 이후 등장한 신인류 ‘호모집쿠스’, 콘텐츠와 재테크가 만난 ‘밈테크’, 한국을 강타하고 있는 메가 트렌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꾼 ‘오리지널 콘텐츠’ 전쟁, 전통 스포츠 자리를 위협하는 ‘e스포츠’, 진정성이 인정받는 새로운 광고의 시대 ‘브랜디드 콘텐츠’, 그리고 개인의 취향을 분석해 선택을 유도하는 유튜브의 ‘알고리즘’까지, 이 10개의 키워드로 사회문화의 거대한 흐름을 들여다봤다.
한편 ‘뉴미디어 트렌드 2022’는 샌드박스스토리에서 직접 출간하는 첫 도서로, 빅데이터 기반의 뉴미디어 비즈니스 대전망을 담아 틱톡코리아와 네이버웹툰의 비즈니스 리더, 크리에이터 도티, 크리에이터 슈카월드 등의 강력 추천을 받기도 했다. 오프라인 대형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 오늘부터 본 도서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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