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교육 전문 전문기업 용감한컴퍼니(대표 양승윤)는 대치동 명문학원의 라이브 강의와 학습관리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라이브 학습서비스 메타플랫폼 ‘모두의대치동’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용감한컴퍼니는 상위 1% 학생들이 받고 있던 대치동 명문 학원의 수업과 학습관리 시스템을 비대면으로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는 ‘모두의대치동’ 서비스를 정식 론칭했다. ‘모두의대치동’은 일반적인 인강(인터넷 강의)으로는 경험할 수 없었던 현장감 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실시간 강의와 모니터링을 통한 수업관리는 물론, 매 수업마다 진행되는 테스트, 보충학습, 선생님과의 소통, 학부모를 위한 자녀 학습현황 확인까지 모두 제공한다.
‘모두의대치동’은 정식 론칭과 함께 대치동 입시 명문 학원인 세정학원의 예비고1 대상 강의를 선보였다. 세정학원은 대치동에서 16년간 입시 교육을 담당해온 명문 학원이다. 현재 대치동에서 24개 오프라인 교육관을 운영하고 있다. 11월부터 ‘모두의대치동’의 비대면 교육 플랫폼을 통해 전국의 학생들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었다.
현재 ‘모두의대치동’에서는 고등학교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강신청을 받고 있다. 모두의대치동에서는 세정학원의 대치동 고등영어 1타 강사인 박정인 선생님의 강의를 비롯해 고등학교 수학 김찬 선생님, 대치동 1189명 전타임 마감으로 유명한 화학 과목 백봉용 선생님, 대치동 15년 경력의 국어 과목 써니 선생님 등 6개의 강의를 신청할 수 있다. 모든 강의는 현장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므로 현장강의, 라이브 강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모두의대치동’은 예비 고1을 위한 강의뿐만아니라 고등학교와 초중등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한 입시 강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세정학원 외에도 대치동의 명문학원과 협업을 늘려가고 있다. 이를 통해 전국 모든 학생들이 지리적인 위치에 상관없이 동일한 대치동 수업과 학습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해 나갈 방침이다.
용감한컴퍼니 오홍석이사는 “모두의대치동은 대치동 입시 1타 강사들의 라이브강의와 대치동 학원 수강생들이 받고 있는 학습관리 서비스를 그대로 집까지 딜리버리한다”라며 “대치동이나 서울에 거주하지 않아도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게 전국 최고의 입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감한컴퍼니는 디지털(언택트) 교육과 헬스케어 컨텐츠 플랫폼을 구축,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설립일로부터 다년간 공무원·자격증·입시 등 디지털 수험 교육 시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필라테스·피트니스 등 디지털 헬스 교육 부문에 진출했다. 대표 브랜드 모두공시리즈, 이파마스터를 필두로 2021년 모두의대치동, 피클라이브를 새롭게 론칭해 서비스를 확장하며 기업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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