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를 운영하는 헬시테크 플랫폼(Healthy-Tech Platform) 넛지헬스케어㈜가 1,500만 사용자들의 일상 속 건강관리 습관화에 보다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경력 개발자 1차 공개 채용을 실시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개발자 30명을 추가 채용한다.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넛지헬스케어㈜는 서버 트래픽 규모로 대한민국 상위 10위권을 유지하는 대표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cashwalk)를 사용자의 일상 속 건강관리에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로 강화하며 사용자 경험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캐시워크는 누적 다운로드 수 1,500만 건과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 Daily Active Users) 300만 명을 돌파했으며, 2020년 말에는 미국 구글플레이에도 론칭하며 동기부여 기제의 실용성을 국제 무대에서도 인정받았다.
경력 개발자 공개 채용은 백엔드 개발, Android 앱 개발, iOS 앱 개발, 모바일 앱 기획/PM, QA 엔지니어 등 총 5개의 직군에서 실시하며, 1차 모집 기간은 올해 12월 말까지다. 상세 자격 조건의 확인 및 지원은 원티드, 잡코리아, 사람인 등 구직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신규 입사자에게는 ‘개발자와 앱 간 상호 성장’을 목표하는 넛지헬스케어㈜의 사내 정책에 따라 개인 역량 개발을 돕는 다양한 제도를 지원한다. 최신형 개인 장비를 제공해 효율적인 개발 환경을 보장하며, 근속 2년 시 직책에 제한 없이 해외 콘퍼런스(AWS re:Invent, Facebook F8, Google I/O, WWDC 등) 참석을 위한 체류비 전액을 지원한다. 이외에 사내 스터디 운영 및 교육 지원, 복지 포인트 및 식대 포인트 지원, 시차 출퇴근제 등의 제도도 활용할 수 있다.
넛지헬스케어㈜ 박정신 대표는 “캐시워크는 현재 최대 10만 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 수와 분당 최대 50~60만 건에 달하는 서버 트래픽을 소화하고 있는데, 이러한 대규모 트래픽을 직접 운영해 볼 수 있는 기업이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넛지헬스케어㈜는 개발자 본인의 커리어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개발 문화를 지속적으로 고민해 온 기업으로서, 국내외 사용자들의 일상 속 건강관리 습관화에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유수 개발자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한편, 넛지헬스케어㈜는 행동경제학적 개념인 ‘넛지(Nudge) 이론’을 헬스케어 분야와 접목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건강 목표 달성 시에 제공하는 리워드 형태의 금전적 보상, 그리고 서로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할 수 있는 촉진 네트워크라는 두 가지 동기부여 수단으로 2016년 설립 이래 사용자들의 꾸준한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주력 서비스인 캐시워크의 안정적인 실적 견인과 더불어 식품 사업으로의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지난 2020년 역대 최대 연 매출 328억 원과 올해 상반기 매출 243억 원을 달성하며 일상 속 건강관리 전반을 다루는 토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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