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21년 예비창업패키지 심화교육’을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경기혁신센터는 판교의 IT 기반 기술 창업역량을 집중 강화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판교 창업존의 보육센터 인프라를 활용하여 여러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판교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혁신센터가 공동 운영 중인 국내 최대 창업 지원 공간이다.
이번 ‘21년 예비창업패키지 심화 교육’ 사업을 통해 선정된 60개의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판교 창업존에서 온·오프라인 심화교육을 진행됐다. 교육은 ▲투자유치를 위한 실무교육 ▲퍼포먼스 마케팅 이해 및 J커브 성장전략 ▲디지털 마케팅의 이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더불어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도약했던 선배 기업 ▲표시형 대표(열정에 기름 붓기 ▲박영수 대표(유저커넥트)와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마련된 Q&A 시간에는 후배 기업의 열정적인 질문 공세가 이뤄졌으며, 선배 기업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값진 자리가 되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예비창업기업의 조기 창업성공률 확보를 위해서는 빠른 시제품 출시와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추후 후속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 창업의 길잡이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심화 교육에서 실시한 기초 지식을 활용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후속 연계 프로그램인 Fast MVP 및 IR 데모데이를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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