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자산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컨버전스 파이낸스(CONV)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어센덱스에 신규 상장 됐다고 16일 밝혔다.
어센덱스는 2018년 7월 ‘비트맥스’라는 이름으로 출범한 후 선물 및 현물 거래, 강력한 지갑 인프라, 200개 이상의 업계 최고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스테이킹 지원을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 금융 플랫폼이다.
최근에는 점프캐피탈 및 알라메다리서치 등으로부터 5천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B 유치에 성공하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기도 했다.
이번에 신규 상장된 컨버전스 파이낸스는 실물 자산을 증권형 토큰으로 발행해 퍼블릭 체인에서 거래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다른 디파이(DeFi) 프로토콜과 호환되는 단일 인터페이스를 통해 개인 토큰을 분할하여 디파이(DeFi) 공간에서 개인 토큰을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최초의 AMM(Automated Market Maker)이다.
한편, 컨버전스는 최근 문리버 네트워크(Moonriver Network)에 크로스체인 자동시장 조정 프로토콜(AMM)인 문릿(Moonlit)을 출시했다. 향후 NFT 및 게임파이(GameFi)와 같은 블록체인 공간의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따라 새로운 토큰도 라인업 할 예정이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