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인크로스-구글코리아와 협력해 모바일 광고 시장 확대에 나서
l 양사가 축적한 모바일마케팅 노하우, 다양한 사례 및 주요 광고상품 패키지 발표
l 국내 주요 광고주 및 광고대행사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 이어져
10년간 모바일 마케팅을 선도해 온 인크로스가 구글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탑재형 광고 플랫폼 애드몹(Admob)과 모바일 마케팅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며, 모바일 광고시장 확대에 나섰다. 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16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인크로스 모바일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하고, 애드몹과의 협력을 통해 만들어낸 최적의 모바일 마케팅 전략을 제시했다.
주요 광고주 및 광고대행사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인크로스는 국내 애드몹 광고 판매의 최대실적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집행 사례와 주요 광고상품 패키지 등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인크로스 디지털마케팅본부 이장원 본부장은 “향후 모바일을 근간으로 한 사업은 상당히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 것이며, 모바일 광고 역시 2011년부터 보다 다양한 형태로 진화 될 것”이라고 강조한 뒤 “10년 동안 모바일 마케팅을 선도해 온 인크로스와 함께 시장을 관망하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다양한 상품에 대한 고민을 통해서 시장을 주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피력했다.
특히 “인크로스는 작년부터 구글 애드몹과 전략적 마케팅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여러 성공사례들을 만들어 냈다”며 “애드몹과 쌓아 올린 모바일 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해 모바일마케팅 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글코리아 세일즈팀 고민호 부장은 ‘모바일 빅뱅 시대의 마케팅 전략’이란 주제로 스마트폰 유저의 트랜드를 분석한 자료를 발표하고, 마케팅 플랫폼으로서의 모바일과 구글 애드몹을 통한 마케팅 사례에 대해 집중 소개했다.
고 부장은 “국내에서 모바일 광고 시장이 예상보다도 훨씬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구글 애드몹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고객과 만나는 손안의 광고 캠페인을 펼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주요 광고주 및 광고대행사 관계자들은 쉬운 접근성을 자랑하는 인크로스만의 차별화된 모바일 광고 집행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애드몹을 통한 모바일 광고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표현했다.
한편 세미나를 주최한 인크로스는 광고주 및 광고대행사를 대신해 디지털미디어의 매체전략을 수립해 광고를 집행하고, 매체사를 대신해 광고영업을 진행하는 미디어렙 사업 영역을 가지고 있는 모바일 및 디지털미디어 전문 기업이다. 구글 애드몹은 국내에서만도 5만개 이상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으며,지난해 이미 국내에서 월 페이지뷰 20억을 돌파했다. 애드몹 광고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용 애플리케이션에도 탑재돼 안드로이드 탑재폰 및 아이폰 사용자의 90% 이상에게 도달하고 있다.
▶ 문의 : 인크로스㈜
경영기획팀 홍보 담당 이성희 대리 (010-7449-3227 / 02-2101-2408 / lsh@in-cross.co.kr)
인크로스(Incross) 회사소개
인크로스는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서비스, 플랫폼, 터미널 등 이동통신 전반에 걸친 모바일 전문 서비스기업으로 성장해왔다.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단말 및 서버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콘텐츠 검증 및 무선인터넷 포털 운영 등 모바일 에코시스템을 구성하는 전 부분에 걸쳐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광고주와 모바일을 포함한 디지털 매체를 효과적으로 연결시켜주는 광고 미디어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무선인터넷 인프라 확산과 스마트폰 보급 확대에 따라 모바일 콘텐츠 투자 및 퍼블리싱 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모바일 웹 플랫폼과 관련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무선인터넷 사업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고 있다.
* 미디어렙이란 매체사를 대신해 광고를 유치하는 대행사를 말한다. 인크로스는 모바일, 온라인,IPTV, 디지털 사이니지 등 디지털 매체의 미디어렙 업무를 수행해왔다.